[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원달러환율이 8원 넘게 급등하면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홍석찬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의 강도는 약해진 반면 포르투갈 우려라든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에 반응한 역외 매수는 견고한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비아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등도 달러 매수를 자극할 재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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