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비오템은 바디관리 전용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팔뚝과 허벅지 전용 케어제품인 '뉴 스키니진 코드'는 기존보다 2배 커진 용량의 점보 사이즈로 한정 출시됐다. 팔뚝과 허벅지 부위에 발라주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뉴 스키니진 코드'의 주요 성분은 북대서양 해안에 서식하는 산호의 핵심 성분인 코랄리나 추출물로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효과적인 성분이다.
복부피부 관리 전용 제품인 '비키니 코드'는 석류씨 오일, 연꽃 추출물, 카페인 등을 함유해 복부 피부를 보다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또한 옆구리 피부 탄력 관리를 돕는 '바디 UP 탄력 크림'은 L. 오크로루카 추출물을 함유해 처진 팔뚝, 엉덩이, 허리 등 흐트러진 바디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준다. 필름 형성 폴리머 성분이 처지고 늘어지기 쉬운 피부를 정돈해 매끈하게 관리해 주며 진주광택을 주는 펄 성분이 바디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해 노출이 잦은 팔뚝과 다리에 사용하면 입체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비오템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디 부위별 관리에 신경쓰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며 "팔뚝과 허벅지, 복부 및 바디 탄력 관리를 돕는 전용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잇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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