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말레이시아 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증시가 하루만에 연고점을 내준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가 흔들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도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격추됐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61.39포인트(0.94%) 떨어진 1만6,976.8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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