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5일 오전까지의 투표율이 1.40%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낮 12시까지 전체 선거인 288만455명 가운데 4만29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은 1.57%를 기록해 평균을 상회하는 참여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 다른 지역은 경기도는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을(권선)은 0.82%, 수원병(팔달)은 1.23%, 수원을(영통)은 0.84%, 김포는 1.24%, 평택을은 1.00%에 그쳤다.
또 전국 15곳 가운데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5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부산 해운대기장갑이 0.7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