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015년 D램 수급에 대해 세그먼트별로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연초 기대치보다 늘어난 D램 수급에 의해 2015년에는 기저효과가 예상된다"며 "전체보다는 세그먼트별 수급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규라인은 신제품 위주의 수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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