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이동근(토마토 투자클럽) / 허준식 해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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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빼앗긴 코스닥 시장, 투심은 언제 돌아오나
▶ 외국인·기관 매도에 540선 붕괴, 코스닥 지수 점검
-코스닥 지수, 전일까지 4.77% 하락
-외국인 4거래일째/기관 7거래일째 순매도
-급락 원인
1)새 경제팀 배당 활성화 정책 수혜-코스피 대형주로 집중
2)서울반도체 어닝쇼크-전일 장 중 2.52% 급락
▶ 코스닥에 매력 못느끼는 외국인·기관, 문제는?
-거래소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
-PER 36배
-PBR 우량하다는 코스타30 기준으로도 2.38배
-실적 부진에 따른 실망 매물
-수급상 신융 물량도 5조원의 절반이 코스닥에 집중
-시총 대비 2%도 안되지만 심리적 부담은 줄 수 있어
▶ 코스닥 하락을 주도한 섹터는?
-실적부진 →코스피 시장 중심 이동
-코스닥 시장 상대적 상승 부담
-부품주 실적 부진 전망
-정부 정책 시장환경 변화(배당확대)
▶ 매도 물량에도 견디고 있는 종목들, 그들의 공통점은?
-실적, 성장, 배당 3박자 중요
▶ 코스닥 반등 시 먼저 올라설 섹터와 이유는?
-시장 급락 후 반등 나올 땐 가장 좋은 쪽과 부진한 쪽이 함께 올라옴
-20일 이격도 80.7%로 낮은 상태
▶ 증권사, 코스닥 진단과 전망은?
▶ 등돌린 투심, 시장 반등만을 기다리는 투자자들..급반전 이끌어낼 수 있을까?
해설위원>
-급반전보다 기술적 반등 염두에 둔 접근 필요
-실적 시즌 마무리되기 전까지 경계감 유지
전문가>
-코스닥 시장 제한적 접근 필요
-반등 제한적일 것 판단
-거래소 시장의 수급이 둔화 될 때..
-기술적 535포인트, 단기 저점권
-안정적 522포인트, 120주선 확인 필요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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