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박근혜 정부에 의해 부활한 해양수산부의 두번째 차관으로 임명된 김영석 차관은 30여년간 해양과 항만 분야를 두루 거친 해양전문가다.
1959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거쳐 행정고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30여년간 해양, 항만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전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해양수산비서관으로 근무했다.
▲59년생, 충남 아산 ▲행시27회, 천안고 ▲경북대 행정학 학사,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과장 ▲해양수산부 감사관 ▲해양수산부 홍보관리관 ▲국토해양부 해양정책 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청장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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