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완리(900180)가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완리는 전 거래일 대비 130원(3.98%) 상승한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완리는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며 "1분기 실적 개선세를 보였고 2분기 이후에도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중국 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중국 기업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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