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 이물제거 4년간 무상 수리"
2014-08-10 13:45:52 2014-08-10 13:50:30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가 휴대폰 이물제거를 4년 간 무상 수리하기로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소비자 과실이 없는 피처폰·스마트폰·태블릿PC에 대해 품질보증기간 1년이 경과한 후 과실성이 없는 생활 이물 제거 수리건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구입일 기준 4년 동안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물질 제거 수리는 기기의 충전 단자나 이어폰 꽂이 등에 낀 이물질을 빼내는 것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기본법 내 부품보유기간을 감안해 이 같은 정책을 적용키로 했다.
 
(자료=삼성전자서비스센터 홈페이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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