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 남산2호터널이 17일 밤 전면 통제되는 등 서울시 주요 터널, 지하차도가 통제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교통을 통제하고 도로시설물 세척작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척작업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금화터널. 15일에는 남산1호터널 상행과 퇴계로 지하차도, 16일에는 남산3호터널 상행, 서빙고 지하차도를 부분 통제한다.
17일에는 남산2호터널, 남산2호입구 지하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이태원 지하차도는 부분 통제된다.
18일에는 증산지하차도, 성산지하차도, 모래내지하차도, 19일에는 남산3호터널 하행을 통제한다.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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