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현대상선(011200)이 손실 축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조정받고 있다.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4.3%) 떨어진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2분기 매출액 1조5628억원, 영업손실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손실 폭은 전년동기 대비 28.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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