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19일 주식·선물·옵션 등을 매매하는 고객에게 신용융자 특별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전업 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대상은 제휴은행 개설 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고객이며 가입 다음 분기말에 분기 평균 또는 분기말 예탁자산이 3000만원 이상이면 서비스는 유지된다.
가입 고객은 신규 신용융자 경우 90일 동안 연 6%의 특별금리를 적용받게 되고 가입월에 ETF·ELW 등 100억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다음 영업일로부터 해당 월 말일까지 유관기관수수료를 제외한 매매수수료를 면제받는다.
또 매월 유관기관수수료를 제외한 선물·옵션 수수료가 10만원이 넘으면 해당금액의 10%를 매월 적립 후 분기 단위로 최대 75만원까지 돌려준다.
이 서비스는 IBK투자증권 홈페이지(www.ibks.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만족팀(1588-0030, 1544-0050) 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니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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