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이종수 SH공사 사장이 25일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 2012년 공모를 통해 사장으로 취임한 이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임기 만료 8개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렸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사장이 이건기 행정2부 시장을 통해 사표를 제출했으며, 아직 수리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장은 현대건설 사장과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이종수 SH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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