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뚜기, '신고가'..라면 시장점유율↑
2014-08-26 09:19:37 2014-08-26 09:24:1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오뚜기가 신고가 행진이다. 라면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26일 오전9시22분 현재 오뚜기(007310)는 전거래일대비 1만3000원(2.06%) 오른 6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다.
 
이날 신영증권은 오뚜기에 대해 라면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통해 이익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60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라면업계에서도 가장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등 오뚜기의 라면 점유율은 2017년까지 연 1.5% 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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