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는 추석 물가 잡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情)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1500여종의 주요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냉동 LA갈비를 2480원(100g), 한우 등심 불고기 1만2000원(400g), 생닭 6200 (1.2kg), 해동 오징어 1000원(마리) 등 주요 축산 및 수산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외에도 벌초용품으로 반코팅 장갑(2입) 1200원, 예초기 25만8000원, 리빙하우스 휴대용 제기세트(14P) 24만900원, 남원 문화제 휴대용 성묘제기(12P) 5만9900원에 판매한다(단, 취급점포에 한함).
효도 가전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발마사지기는 10만9000원(50% 할인), 휴테크 안마의자 159만원(45% 할인), 쿠쿠 10인용 밥솥 19만8000원(35% 할인) 이외에도 테팔, 필립스 믹서기, 토스트기, 전기면도기, 전기포트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한편 훼밀리카드 고객 157만명에게 각각의 구매 이력을 고려해 맞품형 상품 쿠폰, 사은 쿠폰, 더블 포인트 적립 쿠폰 등 추석맞이 특별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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