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출시 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CMA R+신한카드’를 사용하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최대 금리를 5.8%까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금액(30만원~100만원)에 따라 1000만원까지 연 3.5% 에서 연 4.8%의 CMA 금리를 제공한다. CMA금리 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경우 300만원한도로 연 4.5%에서 연 5.8%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CMA 금리 우대 서비스는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로 지정한 후 10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또는 자동이체 월 3건 이상 등록시 300만원까지 1%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여 개설할 수 있다.
오는 9월 0일까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여 개설하는 생애 최초 신규고객의 경우 추첨을 통해 그랜드하얏트호텔 숙박 패키지, 63파빌리온 뷔페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중 온라인으로 CMA R+카드를 발급 신청한 경우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이어폰,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시너지지원팀장은 "초저금리시대에 최대 5.8%까지 제공하는 고금리 혜택이 증권사 CMA에 관심이 많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주부들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구전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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