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신한은행은 ICT 및 공사 관련 주요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세무·재무회계 관련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력사 임직원 초청 금융세미나에서 협력사 임직원들이 신한은행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신한은행)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은 세미나에서 법인세, 소득세 등 세무업무와 기업결산 등 재무회계 수업을 받았다.
금융세미나에 참가한 한 협력사 직원은 "평소 세무업무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이번 세미나는 실무중심으로 이루어져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우수협력사 선정 및 우대제도 운영,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 등의 협력사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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