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오전 여의도 본원에서 경영진 등 책임자를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예탁원은 29일 오전 여의도 본원에서 재난대응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번 교육은 유재훈 사장 등 경영진을 포함한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가기반시설 재난관리체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국가기반시설 재난대응체계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재난대비·예방의 중요성 ▲재난에 대한 인식전환 필요성 ▲국가기반시설인 예탁원의 재난관리체계 고도화 전략 추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예탁원의 재난대응체계와 업무연속성체계(BCP)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금융시장인프라로서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용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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