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중국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일(현지시간) CNN은 중국 국영 통신인 신화통신을 인용해 한 사람이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초등학교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한 뒤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범인의 신원과 범행동기, 피해자들의 나이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후베이성 당국은 다친 인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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