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추석을 맞아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5일 서울역 KTX 입구, 대전역, 광주역 등 총 3개 역사에서 진행된다.
서울역과 대전역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3000잔과 2000잔을, 광주역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000잔의 커피를 전달하는 등 총 6000잔이 제공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무료 커피 시음회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한가위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더치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도록 구성된 더치세트 2종(대·소)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 머그컵에 간편한 싱글백을 묶은 싱글세트 1종을 구매할 수 있다.
◇무료 커피 시음회 이미지.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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