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SK텔레콤(017670)의 주가가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승승장구 하고 있다. 배당 메리트 역시 지속적인 호재가 되고 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7000원(2.4%) 오른 29만5500원에 거래, 30만원대를 눈 앞에 뒀다.
주가는 나흘연속 올라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씨티그룹, CLSA, UBS, 비엔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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