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서울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점검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6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명진들꽃 사랑마을'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아이들과 송편을 빚으면서 어르신들을 살폈다.
명진들꽃 '사랑마을'에는 96명의 아동이 있으며 '장수마을'에는 93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 위원장외에 심재원 의원과 진선미 의원, 남윤인순 의원, 유은혜 원내대변인,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박 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을 찾아뵙는게 야당으로서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때 우리가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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