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문화가 있는 날' 등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문화가 있는 날,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문화 ▲내가 생각하는 문화융성 ▲차세대 문화스타를 찾아라 등이다.
공모 부문은 스토리 보드를 실제 광고 시간에 맞게 편집해 영상화한 애니매틱, 손수제작물(UCC), 인쇄광고 등 3개다.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으로 상금은 500만원이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7점을 선정해 총상금 18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한국광고협회에서 실무 전문가들이 교육하는 '글로벌 광고 크리에이티브 스쿨' 과정을 무료로 수강(8개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
www.mcst-ad.co.kr)와 사무국(02-6395-3127)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말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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