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소녀시대-태티서의 태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인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16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의 수록곡을 공개한다. 이어 18일엔 오프라인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소녀시대-태티서가 새 앨범을 내놓는 것은 지난 2012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당시 소녀시대-태티서는 타이틀곡 '트윙클'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녀시대-태티서의 태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