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중국의 유동성 공급 소식에 2050선을 회복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6% 오른 2055.48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76억원, 15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421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화학(1.2%), 철강금속(1.2%), 증권(1.0%), 서비스(1.0%), 전기전자(0.9%)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은행(1.4%), 의료정밀(0.5%), 통신(0.4%)업종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012330),
NAVER(035420),
삼성생명(032830),
LG화학(051910)은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
신한지주(055550),
기아차(000270),
SK텔레콤(017670)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2% 오른 573.9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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