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3분기 전망 하향..120만원대 무너져
2014-09-22 09:19:15 2014-09-22 09:24:0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삼성전자가 7거래일만에 다시 120만원선을 하회하는 모습이다.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약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22일 오전9시2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대비 1만3000원(1.07%) 내린 19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와 모건스탠리 등의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실적이 4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핸드셋 부문의 부진과 반도체, 가전 등의 적자로 3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18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하햐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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