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어반자카파와 호흡 맞춘 '틈' 발표
2014-09-23 13:44:39 2014-09-23 13:49:20
◇신곡 '틈'을 발표하는 씨스타의 소유(가운데)와 어반자카파. (사진출처=씨스타 트위터)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어반자카파와 호흡을 맞춘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와 어반자카파가 함께 부른 '틈'은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가수 정기고와 호흡을 맞춘 '썸'을 통해 인기몰이를 했던 소유가 아반자카파와 어떤 하모니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소속사 측은 "'틈'은 '썸'의 두 번째 이야기"라며 "이번엔 서로 틈을 보여달라며 눈치를 주는 '빈틈남녀'의 이야기다. '썸'의 신드롬을 이끈 히트 작곡가 김도훈 특유의 로맨틱한 멜로디에 요즘 젊은 세대들의 연애 방식을 그려냈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틈'의 티저 영상에선 배우 안재현과 남보라가 사무실을 배경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