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아모커피, 한림대학교 매장 개설
2014-09-25 09:41:32 2014-09-25 09:41:3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띠아모커피는 명지대학교에 이어 한림대학교 3곳에 매장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띠아모커피 매장에서는 싱글오리진 원두와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한다.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에서 가공된 원두를 사용하며,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커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는 엔틱과 빈티지 느낌을 살려 커피를 즐기는 편안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꾸몄다.
 
싱글오리진 원산지 지도가 벽면에 설치돼 있어 커피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공간별로 다른 원목 가구, 고급스러운 MD 디스플레이장 등이 조화를 이룬다.
 
띠아모커피 관계자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가 인정한 전 세계 5% 미만의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한다"며 "일반 블렌드나 커머셜 커피보다 향과 산미 등이 풍부한 개성적인 커피"라고 말했다.
 
한편 띠아모커피는 어려운 경제 여건의 창업 희망자를 위해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연계해 최고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하고, 본사도 최고 3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띠아모커피 한림대 매장. (사진제공=띠아모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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