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일본의 올해 1분기 단칸지수가 사상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올해 1분기 -58로 집계돼 -24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에서 34포인트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시장의 예상인 -55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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