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뭐하고 놀까?
'해피투모로우' 6회 행사 오는 22일 아르떼홀에서 열려
은퇴 후 여가생활의 모든 것..'적극적 여가' 위한 노하우 공개
2014-10-02 19:23:50 2014-10-02 19:23:50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은퇴 후 적극적인 여가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은퇴 후 뭐하고 놀까'를 주제로 해피투모로우 시즌2 6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파티에서는 실제로 은퇴 후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경험자를 통해 여가생활에 노하우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여가가 필요한 이유와 즐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변용도 씨, 최석호 레저경영연구소 소장
먼저 은퇴 후 사진작가, 수필가, 은퇴준비전문 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변용도 씨가 '은퇴 후 나는 이렇게 놀았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기업 임원자리까지 올랐지만 49세라는 젊은 나이에 퇴임해 다양한 창업활동을 하다 60세에 사진을 배운 뒤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 대표주자다.
 
이어 최석호 레저경영연구소 소장이 '은퇴 후 적극적 여가 즐기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최 소장은 1세대 여가사회학자다. 그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레저경영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속가능관광포럼 위원, 제11회 월드레저총회 프로그램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대한민국을 걷는다! 인문학여행 자유산책>, '이제는 요트시대!>, <중국인이 몰려온다-천만 관광객시대의 한국관광> 등이 있다.
 
은퇴 후 다양한 취미생활과 적극적 여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뉴스토마토와 이토마토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 하면 된다. 전화 02-2128-3363으로도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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