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발광다이오드(LED) 업계의 경쟁 심화 우려가 지속 중인 가운데 2% 넘게 하락 중이다.
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2.16%) 하락한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반영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조정세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는 인식에 지난 2일 반등하기도 했지만 주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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