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화재는 2일 싱가포르 처치 스트리트(Church Street)에 위치한 삼성 허브빌딩에서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무소는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금융 감독청(MAS)으로부터 사무소 개설 인가를 받아 이번에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싱가포르 사무소는 앞으로 현지 보험시장조사과 해외보험사, 재보험사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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