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 주요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증시 활성화·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요 상장법인 CFO 대상 조찬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CFO 조찬간담회를 통해 증시활성화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배당·액면분할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건설적인 지혜를 모아 자본시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는 향후에도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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