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동아오츠카의 식이섬유음료 화이브미니는 13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화이브미니 서포터즈 ′하이파이브′ 발대식을 갖고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화이브미니 서포터즈는 지난 8월 체험단 활동을 통해 선정된 우수 체험단원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화이브미니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개별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화이브미니는 서포터즈들에게 매월 5가지 미용아이템으로 구성된 '하이파이브 박스'를 제공하고, 아이템을 활용한 컨텐츠 생성 및 제품 추천 등의 내용을 잘 나타낸 이를 우수리뷰어로 선정한다.
월별 우수리뷰어에게는 ▲ 마사지기(10월) ▲ 바디필로우(11월) ▲ 10만원상당 외식상품권(12월) 등의 경품이 전달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백민희 화이브미니 브랜드매니져는 "화이브미니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본 20명의 서포터즈들이 브랜드에 알맞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공감하는 화이브미니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