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웅진식품은 남성 직장인을 겨냥한 캔 커피 제품 '이츠바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우유향과 달콤한 맛의 카페라떼 캔 커피로, 파란색 계열의 배경 중간에 남자의 얼굴이 그려진 황금색 쉼표를 디자인해 '남자의 휴식을 위한 커피'란 메시지를 표현했다.
제품의 용량은 175㎖, 권장소비자가격은 700원이며, 슈퍼마켓, 대형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웅진식품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장인이 하루 중 커피가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이츠바바 1박스를 회사로 배송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오후 3시~4시쯤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나른해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라며 "이츠바바 한 잔과 함께하는 휴식을 통해 오후 시간도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츠바바'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웅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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