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O)3차전 시구·시타, 에이핑크 윤보미-손나은..4차전 데니안 시구
2014-10-29 10:48:15 2014-10-29 10:48:15
◇에이핑크.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윤보미와 손나은이 마운드와 타석에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30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손나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4차전에는 LG의 열혈팬으로 널리 알려진 그룹 지오디(god)의 멤버 데니안이 시구를 진행한다.
 
한편 LG에 따르면 플레이오프 3·4차전 기간동안 LG트윈스의 협찬사(LG전자, LG화학, 곤지암리조트, AJ렌터카)는 팬들에게 응원타월과 응원깃발을 무료로 한정 배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