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3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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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033780)(신규)=양호한 4분기 내수, 수출 판매 전망에 높은 실적 가시성 지속. 배당 수익률은 3.4% 수준으로 연말 배당 메리트도 부각 중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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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035720)=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의 시너지를 통해 최대 모바일 광고 매체로 부상할 전망. 결제서비스를 기점으로 서비스 분야에서 빠른 사업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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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084990)=허혈성 지체질환(VM202)의 글로벌 3상 진입으로 기업가치 상승 전망. 당뇨병성 신경치료제 2상 성공시 글로벌 제약업체 라이선스 아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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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2016년까지 4곳의 신규 출점을 통해 매년 20% 매출 성장 전망. 내수 활성화 정책과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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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00830)=3분기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공정진행으로 실적개선세 빨라질 전망. 삼성전자·삼성SDS 등 시가총액 규모 지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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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중국인 관광객의 구조적인 증가세로 면세채널 화장품 매출 고성장세. 높은 브랜드 인지도 확보로 라네즈·설화수 등 중국 화장품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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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086280)=현대차 그룹의 해외공장 생산량 확대에 따른 물류 매출 성장 지속. 대규모 자금확보로 향후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 확보.
<중소형 성장 가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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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렉스(086980)=1월로 개봉이 연기된‘강남 1970’을 포함한 내년 영화 라인업 감안시 최대 실적 예상. NEW에 중국 자본이 투자되며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중국계 자본유입 가능성 증대. 한중 합작 영화의 경우 중국 스크린 쿼터 규제가 없어 향후 중국 내 상영 편수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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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011370)=대구, 경북 주택 경기 호조로 서한의 주택 수주 잔고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금호 지수과 혁신 도시 3, 4차 사업 등 고마진 자체 분양 사업 실적 반영기 도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530억원, PER 4.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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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000890)= 자사주 소각 · 전환사채 발생 등 재무구조 개선 완료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광주 전남 기반의 과점적 점유율을 기반으로 신제품 ‘아홉시반’ 서울 진출 가속화. 2015년 예상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14년 대비 42% 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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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095660)=기대작인 애스커와 블레스의 비공개베타테스트 진행으로 신작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애스커(300억)와 블레스(500억)의 경우 개발비 상각이 완료돼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654억원 수준으로 PER 11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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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185750)=담배 가격 인상으로 건강보험 부담금 비율 증가, 약가 인하 압력 약화 기대. 하반기 광고 선전비와 판관비 절감 효과로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 효과 부각.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693억원 수준으로 PER 12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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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001540)=난소암 진단 키트 판매 허가를 식약청에 신청해 놓은 상황으로 국내 최초 승인 기대. 장기적으로 자회사 바이오메드랩의 기업공개(IPO)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기업으로 재평가 기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 급증한 160억원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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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켐텍(171120)=건축 내외장재용 인조대리석 국내 3위, 플라스틱 첨가제인 합성왁스 국내 1위 업체.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함께 인조대리석 공장의 생산능력 2배로 증설 완료. 화재 복구 완료와 고객사인 한샘의 고성장에 따라 하반기 빠른 이익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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