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대신증권(003540)은 5일 중국 직접투자와 관련해 '호항통 시대, 중국투자전략 세미나'를 대신연수원에서 오는 6일부터 세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호항통 개시에 맞춰 일반투자자들이 중국 직접투자에 대비해 주의해야 될 사항과 투자방법, 직·간접투자 비교, 중국 유망산업 분석 등 중국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먼저 오는 6일엔 최재식 투자컨설팅부 과장이 호항통 중국투자 분석이란 주제로 호항통 제도, 투자방법, 중국경제분석·유망종목 등을 소개한다.
또 오는 13일엔 김용태 투자컨설팅부장이 중국 펀드투자 vs 직접투자란 주제로 간접투자와 직접투자에 따른 장·단점 분석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오는 20일엔 함성식 투자컨설팅부 팀장이 중국 유망산업 분석이란 주제로 향후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산업에 대한 분석을 할 예정이다.
김용태 대신증권 투자컨설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호항통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호항통에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세미나 참석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이나 HTS,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