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헬로엔요', 어린이 기호식품 인증 획득
2014-11-06 10:26:57 2014-11-06 10:26:5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어린이 유산균 음료 '헬로엔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돕기 위해 안전, 영양, 첨가물 기준에 합격한 제품에만 주는 식약처의 인증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헬로엔요'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등 6종 멀티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칼슘이 하루 권장량의 15% 들어 있으며, 당 함량을 줄여 자칫 단맛에 길들기 쉬운 어린이 미각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6겹의 포장재(테트라프리즈마아셉틱)가 빛이나 온도, 세균 등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 상온에서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이마트(139480) 전 점포에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미각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더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유산균 음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엔요'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매일유업)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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