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 아침' 2종 할인
2014-11-11 10:08:52 2014-11-11 10:08:5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에그라이스'와 '햄에그머핀' 등 '착한 아침' 메뉴 2종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에그라이스(정상가 2000원)'와 '햄에그머핀(정상가 2400원)'을 할인 가격인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서비스 이용 고객은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매장 중 904개점에서 운영하며, 관련 고지물이 부착된 매장에서만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기존 머핀류 4종에 라이스류 2종을 더한 '착한 아침' 메뉴는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착한 아침'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 이벤트를 통해 든든한 아침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 아침' 2종 할인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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