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 아침' 7종 출시
2014-10-20 13:45:41 2014-10-20 13:45:4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머핀 4종과 라이스 2종,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된 아침 메뉴 '착한 아침'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착한 아침'은 총 7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 매장에서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에그라이스(단품 2000원, 세트 3200원), 햄치즈라이스(단품 2000원, 세트 3200원)는 한국인의 쌀 문화를 반영한 메뉴다.
 
또한 머핀으로는 소시지머핀(단품 2200원, 세트 3300원), 햄에그머핀(단품 2400원, 세트 3400원), 소시지에그머핀(단품 2600원, 세트 3500원), 치즈오징어머핀(단품 2600원, 세트3,500원) 등을 판매한다.
 
'착한 아침' 메뉴의 세트는 라이스 또는 머핀 1종과 해쉬브라운,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구성되며, 디저트 해쉬브라운은 별도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착한 아침'은 고객이 기호에 맞게 아침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실속형 메뉴로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 아침'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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