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복지관을 찾아 직접 만든 반찬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급여에서도 일정금액을 성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송편과 쌀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정강희 리스크관리부장은 "우리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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