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저축銀, 골든브릿지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2014-11-26 17:54:41 2014-11-26 17:54:41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조은저축은행이 경영관리 중인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웰컴저축은행과 조은저축은행 두 곳이 참여했다.
 
예보 관계자는 "예금자보호법 상 최소비용원칙에 따라 예보기금의 순지원자금 규모가 가장 작은 조은저축은행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조은저축은행과 세부 계약조건에 관한 협상을 거쳐 금년 12월말까지 매각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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