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디야커피는 올해 상·하반기 1억원씩 총 2억원 규모의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을 총 400명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인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이디야커피의 상생경영 철학을 현장 매장 근무자와 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대학생 이디야 메이트를 대상으로만 했지만, 올해부터는 대학 재학 여부와 나이와 관계없이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선정된 이디야 메이트가 본사 공개채용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입사 특전이 제공되는 혜택도 포함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가 고객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현장에서 고객과 만나는 이디야 메이트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진심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 현장 이미지. (사진제공=이디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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