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낳는 위례신도시..'오벨리스크' 분양 코앞
한화건건설 "더블역세권 핵심 지역 위치"
2014-12-04 16:56:22 2014-12-04 16:56:22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조감도.(자료=한화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황금알 낳는 위례신도시 최고의 핵심상권에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가 온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약 4만3000여 가구 규모로 판교의 1.5배 수준인 강남권 최대 신도시다.
 
위례신도시는 분양되는 아파트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이미 많은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84㎡) ▲상가(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약 1만5000㎡)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별로 ▲23㎡ 68실 ▲33㎡ 8,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4㎡ 70실로 나뉜다. 상가는 ▲지상 1층 132실 ▲2층 61실, 총 193호실이 일반에게 분양된다.
 
특히 전용 73㎡과 84㎡ 평형은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대임에도 위례신도시 내 공급이 부족해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해당 면적은 3베이에 3면 개방형(일부)으로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막힘 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핵심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및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이는 입지적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트랜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써 친환경 트램(노면경전철)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했다.
 
특히 '위례 오벨리스크'는 사업지 앞쪽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만5000㎡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2층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됐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F&B(음식,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하며, 오픈은 오는 12일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3-606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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