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석봉동 '금강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2014-12-07 14:22:07 2014-12-07 14:22:18
◇대전 금강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사진제공=서희건설)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금강 서희스타힐스'가 합리적인 금액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은 7일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483번지 일대에 '금강 서희스타힐스' 총 958세대, 최고 30층, 12개 동에 대한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전용 59㎡, 77㎡, 84㎡로 구성됐다.
 
'금강 서희스타힐스'는 개방형 단지설계와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하여 단지를 아늑하게 감싼 금강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고 막힘 없는 대전의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신탄진역 뿐만 아니라 갑천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신탄진 시장 및 중앙시장, 대전 북부경찰서, 대전보훈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규모와 가격, 가치, 생활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설 지역은 국철 27km(흑석~신탄진)이 들어서게 되면서 대전시청~신탄진을 25분대로 연결할 수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탄진초 및 새여울분교와 신탄중앙중, 신탄진고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조합원분담금은 3.3㎡당 595만 원부터 600만 원대며, 추가부담금 없는 확정가격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 지으려는 세대주들이 모여 조합을 결성, 조합이 사업주체가 돼 직접 땅을 사서 짓는 방식이다. 일반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추가부담이 없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분양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조합원을 가입시킨 '금강 서희스타힐스'는 최근 꾸준히 늘어나는 대전시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급물량을 인지하고 공급을 계획했다"며 "분양 초기 70%에 육박하는 조합원 가입률을 보이는 등 저렴한 공급가로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폭넓은 고객층에게 인기몰이 중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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