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좌석을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 한다.
해당 기간은 내년 2월 17일부터 2월 23일이며, 대상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이다. 공급 좌석은 편도 기준으로 김포~제주 총 210편, 대구~제주 총 56편, 광주·무안~제주는 56편등 총 3만여석 규모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3일이지만, 주말을 포함하면 5일정도로 내년 연휴 중 가장 긴 연휴"라며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고객센터(1688-8686)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오는 25일부터 인천~오키나와를 하루에 한편씩 주7회 운항을 처음 시작한다.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