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
2014-12-10 09:23:37 2014-12-10 09:23:3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과 오는 17일 '크리스마스 후로스티드' 3개 구매 시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2가지 맛 도넛 6개를 3300원에 즐길 수 있다.
 
12월 제품으로 출시된 '크리스마스 후로스티드'는 진한 초콜릿 위에 다양한 색상의 스프링클 타핑을 올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글레이즈드’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지닌 정통 도넛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다.
 
1인당 최대 4팩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참여 시 일부 행사와 제휴 할인, 타 쿠폰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던킨도너츠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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