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한국거래소가 오는 30일 거래를 끝으로 폐장하고 내년 1월2일 개장함에 따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환매처리 일정이 길어진다는 점을 염두에 둘 것을 권고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연내 환매대금 활용 계획이 있는 투자자, 특히 국내주식형이나 주식혼합형펀드 투자자가 올해 환매대금을 지급받으려면 24일까지 환매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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