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 압구정·명동·한양대 매장 개설
2014-12-18 10:19:59 2014-12-18 10:19:5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압구정, 명동, 한양대에 새 매장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한 서울 대표 상권으로, 지난 16일 압구정점에 이어 18일 명동점, 오는 19일 한양대점이 각각 개설된다.
 
특히 자연별곡 압구정점은 이랜드가 '월드 고메 뷔페' 콘셉트로 론칭한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과 함께 오픈해 젊은 고객층의 방문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양대점은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대학생 고객,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명동점과 한양대점에서는 각각 18일과 19일 런치와 디너를 같은 가격인 1만29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별로 오픈 당일부터 사흘 동안 500명씩 총 1500명의 고객에게 5종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제공한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우리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며 "최근 가족단위 고객에서 젊은 층으로 범위가 확장되면서 도심지에도 지속해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연별곡 매장 내부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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